[이것도 알고 가세요] 현물시장과 선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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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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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거래의 시점과 대금결제 시점이 동일한 시장을 말한다.

 

외환현물 시장에서의 결제는 거래일로부터 제2영업일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며, 넓은 의미로 일주일까지의 짧은 선물거래를 현물시장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현물 시장에는 외환현물시장뿐 아니라 원유를 포함한 1차 산품의 현물시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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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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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미래의 특정 시간으로 설정한 특정한 가격으로 특정한 양의 상품이나 금융 상품을 구매하는 계약이다.

 

미래의 금융상품의 가격은 기반이 되는 자산(주식, 물리적인 상품, 지수 등)의 이동, 변동에 따라 매겨진다.

 

선물계약은 파생 상품의 분류에 속한다. 그 이유는 이유는 이러한 금융상품의 가치가 다른 자산의 등급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계약 시에 정한 가격으로 장래에 인수 인도할 것을 서로 약속하는 거래이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볼 수 있고, 일일정산제도, 증거금제도, 청산제도와 같은 제도를 두고 있다.

 

​-양방향성으로 가격 변동 위험 회피가 가능하다.

 

-선도시장의 확실성을 더하기 위해 거래소가 있다.

 

-한국거래소 기준 선물 시장에 상장된 품목은 코스피200, 코스닥 150, 개별주식, 국채, 미국달러, 엔 위안화, 돈육, 금,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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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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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시장의 가격과 금리, 배당수익률, 잔존기간을 이용하여 선물이론 가격을 구할 수 있다.

 

선물 시장의 존재로 현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감소할 수 있으며, 시장 정보의 지표가 될 수 있고 시장 효율성이 증대할 수도 있다.